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 빌드 (문단 편집) === 리파인을 빙자한 설정붕괴 === 과감한 리파인은 이전부터 메탈 빌드의 특징으로 여겨져왔다. 하지만 2020년대에 들어서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건담, 건담 데바이즈 엑시아 등 리파인을 빙자한 설정붕괴 수준의 제품들이 우후죽순 발매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단순히 메탈 빌드 만의 오리지널 설정이라고 치부해도 상관 없겠지만 이 과정이 누가봐도 얄팍한 상술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는게 문제다. 시드쪽의 얼터너티브 스트라이크 건담은 그나마 [[MSV]]와 비슷하게 기존에 공개되었던 설정을 기반으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어서 그에 대한 거부감은 더블오에 비해 적은 편이지만, 이 과정에서 인기 MS인 [[퍼펙트 스트라이크 건담]]이나 스트라이크 건담 IWSP 등은 쏙 피해가는 행보로 인해 비판을 적지 않게 받았다. 메탈 빌드만의 고유 기믹인 에일+소드+런처+오오토리 팩을 합친 맥시멈 퍼펙트 스트라이크도 무리수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한편 더블오쪽은 기존에 있던 외전 기체인 아스트레아를[* 나머지 2세대 건담은 건프라로도 뒤늦게 플루토네만이 나올 정도로 인기가 처참하기 때문에 메탈 빌드로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면 듀나메스를 우려먹을 수 있는 사달수드 정도.] 이미 우려먹을 대로 우려먹은 탓인지, 2022년 [[기동전사 건담 00 Revealed Chronicle]]을 공개했고 그와 동시에 해당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된다. 기동전사 건담 00 Revealed Chronicle은 [[뇌절]]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기존의 설정에서 등장한 MS들은 무시하고 인기있는 엑시아와 듀나메스의 바리에이션 신규 MS를 억지로 설정에 집어넣어[* GN 데바이즈 팩, 프로토 GN 러스터 소드, 더블 드라이브 모두 지난 15년간 본편 외전 어느 쪽에도 일말의 언급이 없던, 즉 상품화를 위해 새로 끼워넣은 설정이며 특히 예전부터 마르고 닳도록 우려먹은 엑시아를 또 우려먹을 목적으로 만든 설정이라는 게 뻔히 보인다. 게다가 GN 데바이즈 팩이나 프로토 GN 러스터 소드는 아니나 다를까 빌드 파이터즈 시리즈의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이럴 거면 그냥 어메이징 엑시아로 내놔라'라는 불만도 적잖게 있었다. 사실 이는 메탈빌드만이 아니라 더블오 계열의 고질적인 문제인데 세츠나의 기체인 엑시아, 더블오 계열과 아스트레아 계열만을 지나치게 우려먹고 있어 팬들의 불만이 많다. 의외로 최종형인 퀀터엔 이러한 우려먹기가 적용되지 않아서, 트란잠 컬러나 풀 세이버가 나올 법함에도 그럴 기미조차 없다.] 메탈 빌드로 상품화해서 비판이 크다. 이에 대해 안좋은 소리가 나올 걸 미리 예상했는지, 디자이너인 [[에비카와 카네타케]]는 데바이즈 엑시아 특설 페이지에서 배리에이션 계열 말고도 완전 신작인 [[GN 암즈|이전에 전시됐던 초대형 파워업 아이템]]이나 [[리본즈 건담|양면성을 가진 그 대형 MS]][* 양면성을 가진 MS로는 [[건담 버체]]와 리본즈 건담이 꼽히는데, 버체는 육중하긴 해도 전고는 나머지 1기 기체들과 비슷한 18.4m라 리본즈(23.3m) 쪽이 더 대형 MS에 가깝다.] 등도 개발중이니 기대해달란 말도 남겼다. 추가로 GN 암즈 TYPE-E 특설 페이지에서도 양면성을 가진 그 대형 MS는 조용히 진행중이라면서 홍백이란 말을 덧붙인 것으로 리본즈 건담의 발매를 암시했다. 그나마 최근에 발표된 IWSP팩은 리파인은 하되 원작에 충실한 모습으로 출시되어 이런 오명을 만회하나 싶었지만 [[초신성 플래시맨/무장|롤링발칸]]을 연상케하는 오리지널의 포탑 변형 기믹을 집어넣어서 팬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반면에 하이뉴 건담의 하이퍼 메가 바주카 런처의 오리지날 기믹인 변형 기믹은 설정에 없지만, 그동안 양분된 디자인을 변형 기믹을 통해 모두 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